방금 오빠가 올린글 보고왔다아....손편지 이후론 오빠한테서 올라온글만 봐도 콩닥콩닥.... 2013년....작년... 나에게도 참 특별한 한해였어.... 욕심때문에 편입공부시작하고.... 오빠를 알게되고...!!!아직 시험이 마무리되지않아서 디끝난것 같지않지만 오빠에게 또 엑소에게 정말 특별한 한해가 되엇다니 기뻐~나도 오빠가 기쁜한해를 보냈던것에 일조를 한거같아서ㅎㅎㅎ^^;맞지? 근데 넘 짧은시간내에 일어나버려서 실감이 안난다니!!! 오빠가 다니는 곳엔 항상 사람이 가득가득하다는 소문났던데~나도 꽉꽉찬 콘서트장 보고 느꼈는데에~오빠가 실감이 안난다고 하니 오빠팬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맘이 불끈불끈~ㅋㅋㅋ 오늘은 오빠가 입국을해서 그런지 그냥 오빠가 더 보고싶다~건강한거야? 많이 피곤했을까나~ 건강 꼭 챙기세요!!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