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1.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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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마음을 풀 곳이 없네. 만나고 싶다.
사진을 보는 순간부터 울컥 했어. 네가 할 말을
벌써 다 느끼고 있었나봐. 감사하다는 네 진심을
나는 느끼고 있었나봐.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너의 팬이 된 것에 나는 정말 감사해. 너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2013년은 내게 축제였어. 사랑한다.
2014년도 우리 함께 달리자. 시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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