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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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난 거의 혼자살아서 쇼타임 볼 땐 모든 감정을 현실 표출하면서 감상하든.
근데 어제 엄마가 오신거야.
6시에도...11시에도....난 차마 엄마와 함께 볼 수 없었다.
고화질 다운받아놓고 오늘 퇴근하면 맥주 마시면서 혼자 볼거야. 울고 웃고 소리지르고 다 할거야.
어제도 우리 밍서기 변함없이 사랑스러움 최고치 갱신했다며???
내 불금은 너와 함께야!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