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야미니민석안녕?나도 미니야 난 미니민보고싶다아직도 내 미래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자신없지만일단 해보려고너 사진 보면서 힘낸다.이제 오빠라고 안할게ㅠㅠ반오십의 세계에 들어선 널 항상 응원할게사랑한다 시우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