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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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새해 첫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어!
지난 2013년은 내가 너를 처음 알게 되고 또 좋아하고
너를 보며 웃고 행복해하던 시간들로 가득차있었어
항상 고마워! 니가 있어서 행복해♥
2014년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