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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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우리 같이 반오십을 맞이했어!!!(박수함성)
하............ 사실 좀 기분이 그래...........
예전엔 25살이면 엄청 나이많은, 인생을 다 알것같은 그런 사람으로 보였는데
막상 내가 25살이 되어보니 나는 아직 아이같고 아무것도 모르고........
에잇 새핸데 이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게 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고!!!!!!
2014년 말띠의 해 !!! 우리의 해다 민석아!
2014년 나는 내 위치에서 너는 너의 위치에서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