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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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늘 한마리의 나비 같았어. 너의 춤추는 몸짓 손짓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나비를 닮았어. 그런 나비를 닮은 넌 나의 심장을 벌처럼 쏘더라. 늘 그 나비처럼 아름답기만해, 네가 높은 곳으로 날아 갈 수있게 따뜻한 산들바람을 만들어줄게. 그걸 바람결을 타고 날아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