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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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2014년이 되었네
작년에 네 덕에 얼마 행복하게 보냈는지 모른다
올해도 우리 민석이 하고자하는일 모두 뒤에서 묵묵히 응원할게
너처럼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을까
오늘도 내일도 더 더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