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2014년이 되었네작년에 네 덕에 얼마 행복하게 보냈는지 모른다올해도 우리 민석이 하고자하는일 모두 뒤에서 묵묵히 응원할게너처럼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을까오늘도 내일도 더 더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