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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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조금 있다가는 시간이 더 없어서 못 쓸 것 같아서 미리 쓸게!!!
솔직히 2013년은 내게 어쩌면 좀 암울한 해였을 수도 있겠다...
미래에 대한 불안한 탐색기ㅠㅠ어쩌면 아무것도 한 게 없어서 기억에 남는 게 없는 해..!!
근데 말이야!!! 널 알게 되었다는 게, 2013년에 널 발견했다는 게 내겐 정말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어.
널 알게 되었기 때문에 2013년은 내게 잊지 못한 소중한 해가 되었어. 그만큼 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민석아 우리 앞으로도 같이 가자!!!!
언제나 응원할게. 난 무조건 네 편이야.
사랑해 시우민, 사랑해 김민석!!!!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