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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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오빠 당신을 여름에처음 좋아하기를시작했을땐 더위때문에힘들어하던 오빠를걱정하는마음이 이제는 추위때문에걱정하는계절까지 시간이벌써이렇게나 지났네요 항상 건강하고 올해마지막날을 타지에서 보내 속상하지만 오빠가 어디서든지 행복하고 건강하길빌게요~ 항상 힘내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