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공연 잘하고 와~~~~올 봄에 처음 너를 알게 되었는데 벌써 2013년의 마지막 날이네.팍팍한 내 생활에서 넌 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였어^^2014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