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2013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너를 처음 본 6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아
지난 반년동안 지켜보면서 느낀거지만 넌 참 배울점이 많고 겸손한 사람이더라
쉴 틈 없는 힘든 활동속에서도 언제나 팬들을 향해 웃어주거나
표현해주려던 너의 모습이 얼마나 예뻐보였는지 모를거야
아무튼 앞으로도 어디에 있던 변함없이 지켜보고 응원할테니까
너도 마음 편하게 활동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소중한 보물 민석아 아주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