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대의 마지막날....
민석이를 알게 된건 늑미 뮤비가 나온 밤 12시 경...
그날 나는 밤을 꼬박 새웠다고 한다...
그러고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올해 나에 대해서는 후회가 되는데.....
민석이를 알고 좋아하고 앓고 또 앓게 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너무 좋았다.....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배우기도 하면서 매일 매일이 즐거웠던 것 같다.....
민서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