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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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오빠가 우주 최고에요!
나도 오빠가 진심으로 좋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질리지 않아요
질리기는 커녕 더 좋은 단어로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뿐인걸요!
2014년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