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생처음 모니터가아닌 실물로너를봤어ㅠㅠ생글생글 웃어주던 니모습이어찌나 이쁘고사랑스러웠는지...정말 모니터의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열심히한다고느끼고있었지만 오늘 무대위의 니모습을 보고나니까 열심히란 단어로는표현이부족할정도로 무대를하는걸보고 다시한번 너를좋아하고있는 내생각이 틀리지않았고 이마음이 정말오래오래갈것같다고 마음을 굳히게됐어...이제난 몇일뒤면또한살을 먹고 사회에서 아이돌을좋아한다고 당당하게말할수없는 나이로 더 굳어가지만 그 누구에게도 창피한 팬이아닌 떳떳하게 말할수있는 팬이돼야겠다는다짐도 하게됐어 연예인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하게될줄몰랐지만 이제 너는 연예인이기도하지만 내롤모델이됐어 내가너보다 비록 나이는많지만 너에게배워야할점이 너무나도많은것같아 넌정말 존경할만한 사랑받아마땅한사람이야ㅠㅠ 두서없이그냥 이말저말 막뱉은것같은데 그냥 앞으로도 쭉 사랑주고싶고 그렇게할꺼라구~^^;정말 오늘 잊지못할 큰선물을받은기분이다 마냥기분좋고 설레여~내평생 가장 잊지못할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만들어줘서 너무고마워~♥오늘 너무너무 수고했구 푹쉬고 내일도 많은사람들한테 행복전해주고 사랑도 많이받고 오길바래~^^어제도 사랑했고 오늘더많이사랑하고 내일은 더더더많이 사랑할께~!태어나줘서 너무고맙다~!민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