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2.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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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화면에 많이 잡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너 자꾸봐도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
아까 엄청 속상한일이 있었는데 널 몰랐던때에 이런일있었으면
빨리 극복하기 어려웠을거야..
너를 몰랐던때의 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생각이 안나
그리고 지금 너를 아는 나의 시간은 니가 행복감으로 채워주고있어
정말 고마워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게 참 난감하다!
언제나 언제나 응원해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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