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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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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알게 된 뒤로 하루가 참 짧아
내가 널 모르던 시절의 너를 알아가는 데 보내는 시간 반
현재를 살고 있는 너를 응원하는 데 보내는 시간 반
너 못지 않게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난.
가끔은 너의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과거의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슬프기도 했지만
지금이 있기까지의 소중한 과정들이라 생각하니 과거의 기록들마저도 행복하게 볼 수 있었어
너를 알게 되면서 세상의 온갖 행복이란 행복은 다 알아가는 것 같아
좋은 감정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항상 너한테 고마워하는 거 알지?
고맙고, 내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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