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2.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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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가끔 민석이 널 보고 있는 지금이 꿈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우리 민석이 같은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내 삶에 뚝 떨어졌을까...
누군지는 몰라도 너무 힘들어만 말고 너도 즐겁고 행복하게 기쁘게 살아보라고 보내주셨나 싶어...
오늘도 네 덕에 행복하게 웃으며 보냈어........ 정말 고마워 민석아!!!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너도 매일매일 행복하길 빌고 또 빌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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