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2시간 반을 자고 2시간 반을 달리고 2시간 반을 기다렸어
피곤하고 끝없는 환승에 지치고 발은 얼어 부서질것 같았는데
널 보는 순간 온 세상에 감사하게 되더라!!!
10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너무 큰 즐거움을 행복을 느꼈어~~
생방은 잘렸지만 나중에 또 기회가 오겠지?ㅎㅎ집에서 티비로 보는 중인데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글 남긴다!
민석아 항상 고마워 너도 오늘 그 시간에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