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네가 더 바쁠테지만 나도 바쁜와중에 네가 얼마나 큰 기쁨이, 즐거움이 되는지 몰라. 정말 행복해!오랜만에 방송을 통해서 네 무대를 볼 생각에 두근대. 엠씨까지 맡아서 그냥 긴장하는 네 하이톤 음성도 잔뜩 들을 수 있겠지ㅎㅎ모쪼록 건강 조심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