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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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난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우울하다,
내 앞날도 걱정이고...
그래도 네 생각하면, 네 사진을 보면, 너의 노래를 들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져-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 두렵고 무섭다.
그러니 제발 지금처럼 항상 웃어줘-
넌 내 삶의 유일한 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