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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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손도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날이 있다.
답답하고, 당장이라도 내려놓고 싶지만
널 위한. 그리고 날 위한 일이기에 모든 게 견딜만 해 져.
잘 자, 민석아.
오늘 아침도 기분좋게 일어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