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구일이야 오빠!!!!! 내가 오빠를 처음보러가는날!!!!!!!!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사실 엄마한테 말하지않았어.... 알지 나 시험보는중인거 ㅠㅠ 어짜피 크리스마스를 독서실에서 보내야한다면 내 통장의 잔고를 털어서라도 오빠를 봐야지~ 사실 난 오빠를 직접 본적이 없으니까 ㅠㅠ 사실 누구를 이렇게 까지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더 떨려 ㅠㅠ 연예인들 보게되는 기회생기면 우와! 저렇게 생겼구나 하지만 오빠는 ㅠㅠㅠ 오빠는 오빠잖아!!! 사실 내일도 기말고사를 봐야하는데 바탕화면의 오빠가 자꾸 웃고 있어서 ㅠㅠ 사랑해방에 글남기러 잠깐 접속했어 ㅠㅠㅠ 엄마가 너는 엄마 사진은 바탕화면으로 안해놓고!!! 란 핀잔을 들었지만 오빠는 오빠인걸~!!!오늘도 날씨가 무척 춥더라! 오빠는 오늘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을까?? 이제 커피 하면 자동으로 오빠야~ 사실 무슨일이 일어나기만 해도 오빠야!! ㅋㅋㅋ 이렇게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자판을 두드리고 나니까 오빠가 더 보고싶다!ㅠㅠ 오빠 내가 항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