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랜만에 이렇게 사랑해방에 글을 쓰는거 같아.. 바빠서 그랬어 8_8 헤헷 내 인생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거라서.. 요즘 많이 싱숭생숭.. 그래
내가 어느새 민석오빠를 좋아한지 일년이 훨씬 넘었네.. 우연히 알게 되었고 점점 더 좋아졌어.. 일단 나보다 어리지 않아서 참 좋았고 한살이지만..... 오빠여서 정말 좋았어
귀여운 얼굴이지만 성격은 남자다운 오빠가 너무 좋았고.. 말은 없지만 우리의 사랑을 받으면 기뻐하고 부끄러워 하면서도 표현해주는 오빠를 보면서 항상 행복했어..
리허설때도 대충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는 오빠보면서 나에대해 반성도 많이하고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차대절해서 콘서트에도 가보고 굿즈도 사보고 정말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좋아질,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 민석오빠 오늘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