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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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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오는 날씨에 추위를 잘타는 너가 너무 걱정된다.
따듯하게 잘 다니는 거지?
얼굴 본지 너무 오래되서 너무 너무 보고싶다.
꽝꽝 얼은 빙판길 조심하고, 너무 추운 날씨도 조심하고, 차가운 바람도 조심해!
오늘도 정말 보고싶어, 오늘의 너의 하루가 행복 가득하길 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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