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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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요즘 내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너를 보면서 기운내고 있어ㅠㅠ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의 엔돌핀>< 언제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