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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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못들며 노랠 들었어 너무 좋아서!
민석아 너의 목소리는 정말 꿀이다 꿀!!
정말 12월의 기적이야!! 너의 목소릴 들을수 있다는게 ~
사랑하는 내동생 민석아 오늘도 힘내고 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