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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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월요일이야..
오늘하루도 널 생각하면서 월요병따위!!! 이겨내고 있어.
얼른 시간이 흘러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네?
나이먹는건 슬프지만.. 드디어 널 볼수 있을거란 생각에 자꾸 안절부절하게 되.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구~ 민석아 겨울감기 조심하구~
항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