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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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이제 이번학기도 2주가 남았는데
할일이 정말 많아...
이번학기만큼 자퇴하고 싶은 마음 큰 학기도 없었는데
민석이 니가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너에게 힘이되는 팬이 되어야지, 하면서
공부했던 거 같다.

이번 12월은 정말 나에게 기적이야.
더 멀리 떠나기전에 너를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니까..
이번엔 놓치지 않고 널 보러갈게.
사랑해.
오늘도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