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들으니까 감성 터진다
오늘 잘 지냈어? 밥은 잘 먹고? 어디 아프진 않은지, 미세먼지랑 황사가 많아서 공기 엄청 안좋은데 목에 무리갈까 걱정돼
만두넷 로고 위에 써있는 것처럼 너와 평생 같이 갔으면 좋겠어
먼 훗날, 10년 후 쯤 누구나 다 아는 대슈스가 돼서 소소한 토크쇼에 나와 지금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게 비록 지금처럼 브라운관, 혹은 모니터를 사이에 두는 사이일지라도.
그래서 더 나아가 한 40대쯤에, 아 내게도 불꽃처럼 좋아했던 아이돌이 있었다고 내 아이들에게 웃으며 말할 때 쯤,
원하던 대로 네가 어느 작은 카페를 열었을 때에, 스쳐지나가듯 찾아가 고마웠어요,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언제나 네가 벅차서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늘 잘 지냈어? 밥은 잘 먹고? 어디 아프진 않은지, 미세먼지랑 황사가 많아서 공기 엄청 안좋은데 목에 무리갈까 걱정돼
만두넷 로고 위에 써있는 것처럼 너와 평생 같이 갔으면 좋겠어
먼 훗날, 10년 후 쯤 누구나 다 아는 대슈스가 돼서 소소한 토크쇼에 나와 지금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그게 비록 지금처럼 브라운관, 혹은 모니터를 사이에 두는 사이일지라도.
그래서 더 나아가 한 40대쯤에, 아 내게도 불꽃처럼 좋아했던 아이돌이 있었다고 내 아이들에게 웃으며 말할 때 쯤,
원하던 대로 네가 어느 작은 카페를 열었을 때에, 스쳐지나가듯 찾아가 고마웠어요,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언제나 네가 벅차서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