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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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 내일이 시험인데 오늘 너 보려고 컴퓨터 켰어..아 물론 너로 인해 공부를 못 했다가 아니라
공부 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서 너를 보면 힘이 나니까 다시 그 힘으로 공부하려고 켰어ㅠㅠㅠ난 고작 이거 시험 하나로 힘든데
넌 얼마나 힘들게 꿈을 이뤘을까 생각하면 나 반성하고 다시 공부할 맘이 생겨ㅠㅠㅠㅠㅠ넌 정말 나에게 빛과 같은 존재야
좀 오그라들지라도 진짜 내가 너무 반성이 되서 그래ㅠㅠㅠㅠ항상 열심히 해줘서 노력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