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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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종일너무힘들고지친일들뿐이었는데민석아너보니까기운이난다 어느새니가내삶의활력소가되버렸어 니가웃는모습보면나도웃음이나 모니터속에너보면서웃다가가끔진짜내가미친건아닐까생각하는데미친거맞는거같아...... 너한테.... 하......♥알라븅사랑해민석아아니민석오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