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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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ㅜㅜ 하 진짜ㅜㅜ
오늘 솔직히 기분이 너무 안 좋았거든..
그냥 이래저래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요즘 일부러 너 찾아보는 것도 자제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진짜 기분이 쫌 그랬거든 ㅜㅜ
그래서 오랜만에 니 소식 들으러 왔는데 보자마자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ㅜㅜㅜㅜㅜㅜ
웃다가 울다가 난리났다 지금 ㅜㅜ
넌 내 힐링인데 잠깐 잊고 지냈네..
그래도 울고 나니까 조금 기분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고마워 민석아♥ 항상 예쁜 우리 민석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