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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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누나는 오늘도 너에게 또 한 번 반하고 이 밤을 보낸다 으흐흐흐
사랑해 민석아 너 어쩜 그렇게 귀여울 수 있어? ㅋㅋㅋ 아 진짜 볼 꼬집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