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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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대구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았던거 같아. 너가 왔기 때문일까? 비록 내 카메라는 널 제대로 담아내질 못했지만 내 눈으론 널 잔뜩 담아 냈으니까 ;ㅅ; 그걸로 만족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땅 위에, 같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행복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토록 간절하던 너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보고나면 그게 해소 될 줄 알았거늘 더더욱 심해진 내 마음 주체할 수 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멀리까지 와서 웃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예쁜 모습 보여줘서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다시만날 너를 기약하며 오늘 밤 내 꿈에 나와주길!♡

너무너무 보고싶구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