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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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몸에 남아있는 압사당할것같은 그 감각, 팬들의 욕섞인 외침들, 사실 그것보다
이러면 안되는 내처지에 대한 자각..으로 인해서 오랜 기다림 끝에 본 몇초의 네모습에
만족하고 땀 범벅인체 돌아섰었어. 하지만 남았고. 아주 멀리서 너만을 쫒았어. 그래 또..
그리고 노래. 그리고 그땐 듣지 못했는데 네가 한말 고생하셨어요~.
감정이 흘러 넘친다. 너에 대한 내 감정이 막 흘러서 벅차.
민석아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 그리고 너도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