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이 새벽에 니가 생각나 이렇게 글을 쓰러왔는데
나말고도 이시간에도 널 생각하는 시인들이 많구나

항상 잊지말고 기억해줘
이렇게나 널 아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너의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힘을 얻고 미소짓고 있다는걸

너역시 그랬으면 좋겠어
조금이나마 우리의 존재가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많이 아낀다 민석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