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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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다 올해의 마지막을 오빠와함께
보낼수있다는 생각에 연말인데도 너무조아
내년에도 함께할 우리닌까ㅎㅎ
많이사랑해많이보고싶다
오빠항상힘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