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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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민석아~
넌 빛나, 넌 찬란해, 넌 소중해, 널 많이 아껴.
그런 널 봐서 난 행복해.

내 말 한마디가 너에겐 부담일까,
내 생각 하나하나가 너에겐 족쇄일까,
널 힘들게 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바라는게 많아져서
그 자체로도 Lo siento.

민석민석아~ 네가 웃고, 네가 행복해 하고, 네가 즐거우면
그걸로 충분해. 고마워.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