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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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길을 등불 없이도 갈 것 같다
걸어서도 바다를 건널 것 같다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 것 같다
널 만나고부터는 가지고 싶던 것 다 가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