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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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바람소리가 이쪽 저쪽에서 들리는 새벽이네
오빠가 있는 서울에도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나..
이런 날씨탓에 잠못이루거나 꿈꾸지않고 편안하게 잘 잤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도 이시간까지 오빠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있지..
예전의 나는 이시간에 누구보다 제일 먼저 잠에 들었었는데
오빠를 알게되고 이제는 하품조차 나오지않네..ㅎㅎ
변덕이 심하고 부지런하지 못했던 내가 오빠에 관한거라면 굉장히 부지런해졌어
놀라워 매일 행복하고..
잘자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