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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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평생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라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오늘은 시로 하는 사랑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