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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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 너 좋아해
왜 이렇게 많이 좋아하게 됐지? 다 네 탓?
가만히 보고 있으면 때론 너무 귀엽고 때론 너무 예쁘고 멋있고..
무엇보다 나를 설레고 벅차게 하는 거. 여러가지 의미로 고마워.
민석이를 좋아하길 잘했어.
오늘도 옷 따뜻하게 입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