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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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네 노력이 만들어 낸 오늘이었어.
그 상이 지닌 모든 가치와 사랑과 의미를 만끽하길 바란다.
너는 충분히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이 모든걸 누려도 되는 사람이야.
나는 네 얼굴에 담긴 기쁨과 감사함을 선물로 받았으니, 나 또한 행복한 하루였어.
앞으로 너는 더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을거고, 더불어 나도 더 많은 선물을 받게 되겠지.
잘 해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