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이 꺼진 내방. 하지만 폰은 손안에서 불을 못 끄네.
어둠 속에서 민석이 사진보고 영상보고 생각하고 또 웃고.
민석아 사랑해.
어디다 외치면 네가 들어줄까. 들리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