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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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아니고 우리 옆집 오빠였더라면
같은 반 동창이었다면
같은 과 선배였다면
동아리 선후배였다면...

이렇게 현실적으로 좋아한건 첨이야...

내가 바라던...사고방식, 행동, 다정함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어쩔수 없는 거리를 느끼며...
나는 또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겠지..

그래도
알게되어좋다
그냥좋다좋다

오늘도 웃는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