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3.11.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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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석아

오늘 민석이가 너무 보고싶다 정말로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냥 딱 민석이 얼굴 한번만 보고싶다 왜 이럴까. 내 욕심인걸까?
민석아 정말 오늘따라 민석이가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런다.
노트북 앞에서 앉아서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는데 밖에서는 바람소리가 쌩쌩들려. 뭔가 내 마음을 듣고 있는 거 같네
날이 점점 추워져 민석아 추위를 많이 타는 우리 민석이.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할텐데
얼른 눈이 왔으면 좋겠다 나는 겨울에 태어났는데 민석이처럼 추위를 많이 타도 겨울이 좋더라 눈을 보면 행복하더라고 보고만 있어도
이번 겨울은 민석이와 함께 보내는 첫번째 겨울이겠다. 두번째 세번째 쭉 함께 보내면 좋겠다.

민석아 민석아 민석아 너무 보고싶다 우리 민석이 내 진심이 민석이한테까지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응원하고 항상 보고싶다 정말 정말 좋아하고 많이 사랑해. 항상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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