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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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마이 민석!
문닫고 햇빛 내리쬐는 창가에 붙어 앉아 있어.
하늘도 청명해 흰구름이랑 너무 예쁘다.
민석이는 뭐해? 하늘 보고 있어? 멀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이라서 다행이다.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