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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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
누나 아직도 화장 안지웠다..
나 더럽지.. 미안해...ㅋ 민석이 보느라 그랬어..
이제 초겨울이다. 추위 많이 탄다고 해서 일기예보만 보면 민석이 생각이 나네. 많이 추우면 안될텐데 싶어서..
유난히 초겨울의 감기는 지독한 것 같다.
나는 벌써 목감기 때문에 기침 뿌리고 다녀.. 민석이는 꼭 조심해..ㅎㅎ
맨날 보고싶은데 매번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오늘따라 특히 보고싶어 죽겠단 생각을 하는건 뭘까.. 보고픔도 누적이 되나? 아님 적립식이라도 되는지..
오늘도 어김없이 오늘따라 특히 너무나 보고싶다.
끼니 거르지 말구. 감기 조심해요.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