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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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랑 뮤비보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넌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가는길이 멀고도 험할지라도 넌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항상 사랑한다!!